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유이뿅/방송 기록/2020년 (문단 편집) == 5월 == * '''5월 2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045030|미칠 것 같아 5년만의 막걸리 먹어봣는데]]''' 조금 늦은 오후, 거실에서 방송을 켜고 이래저래 고민이 많은 듯 [[비자]], [[콘텐츠]] 관련 얘기를 나누다가 저녁 쿡방을 시작했다. 이날의 메뉴는 페퍼런치 스타일 철판 볶음밥. 전기 [[바비큐]] [[그릴]]을 뒷마당에 갖다놓고 미야자키규, 밥, 버터, 다진 파, 옥수수, 간장을 부은 뒤 볶아 간단하게 만들었다. 다만 완성된 요리를 들고 들어가니 아버지는 언제나 그랬듯 먼저 다른 음식을 먹고 자리를 떴으며, 어머니는 별 다른 반응이 없었다. 섭섭했던 유이는 막판에 아버지를 붙잡고 맛평가를 부탁했는데, 아버지는 한입을 맛본 뒤 맛있다는 립서비스를 해주고 남은건 후와 파피에게 나눠줬다(...) 이어 국순당 생막걸리와 양은 주전자, 잔을 구해와선 진미채, 김을 안주 삼아 5년만에 술먹방을 진행했다. 처음엔 한두잔 마시더니 안 취하고 기분이 좋다면서 술맛을 알았다는둥 종종 술먹방을 할거라는둥 하더만, 한병을 비우니 슬슬 눈이 풀리고 정신줄을 놓기 시작했다. 그럼에도 비틀거리는 몸으로 한병을 더 가져와 마시면서 타로, 레이짱, 김상 등 지인들에게 전화를 돌려 진상을 부렸고, 김치전을 만들어 먹겠다며 부침가루와 김치를 가져다가 꼬장부리는걸 겨우 말리자 거실 소파에 누워 잠시 쉬었다. 그리고 잠시 후 2층 방으로 올라가자마자 토할 것 같다면서 화장실로 달려가 시원하게 [[히드라(다크 소울)|히드라]] 물대포를 시전하고, 다시 누워있다가 라면이 먹고 싶어졌는지 버너, 냄비, 생수를 가져와선 [[농심 너구리|너구리]]를 끓여먹었다. 앞접시는 공개카톡용 폰으로 쓰는 [[갤럭시 노트5|갤럭시 노트 5]]가 대신했다(...) 너구리 한개를 먹는 동안 노래도 부르고, 국민체조도 하고, 넋두리도 하면서 시간을 보낸 뒤, 자다 깬 [[YuriJoa|유리조아]]에게 전화를 걸어 거의 2시간동안 기적의 소통을 이어갔다. 새벽 4시가 되어서야 제정신으로 돌아온 유이는 끝까지 남은 800여명의 시청자들과 인사하고 마무리했다. * '''5월 5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151127|정신차렸다 일본어x]]''' 이날 방송은 일본어를 쓰지 않겠다면서, 사용할 경우 기본 3시간30분+쓸때마다 10분 연장방송을 하겠다고 선언했다. 일단 [[스시로]] 사이트에 들어가 저녁으로 먹을 고오급 스시 세트 2개를 예약주문한 뒤 옆동네에 가서 찾아왔는데, 그 사이 [[히키코모리|引き籠もり]], ちょっと, 凄い, ありがとう, [[요시|良し]], です, よいしょ, [[우산|傘]], やった, 待って를 쓰면서 순식간에 100분이 추가돼버렸다(...) 집에 도착해선 부모님, 언니와 함께 맛난 저녁식사를 했고, 곧 있을 일본 어머니날을 기념하여 사다리게임을 통해 어머니에게 갖고 싶은 물건을 선물하기로 했다. (이때부턴 어머니와의 소통이 필요하여 시청자들에게 허락을 맡고 일본어를 사용했다.) 어머니는 갖고 싶은 품목 3가지에 전자레인지, 블루레이 플레이어, 밥솥을 써냈으며, 처음엔 1/5 사다리를 탔는데 확률이 너무 낮아 당첨되지 않으면서 갑분싸가 됐고 결국 시청자들의 민심을 받아들여 3/5 사다리를 다시 돌린 끝에 당첨. 게다가 보너스로 진행한 스마트TV 1/2 사다리까지 당첨되면서 유이는 울상, 보는 시청자들은 훈훈하게 마무리됐다. 그다음 어디선가 [[비스무트]]를 구해와선 결정 만들기에 도전했는데, 냄비에 녹인 비스무트를 살짝 식히기 위해 근처 편의점에 들러 아이스크림을 사 먹는 사이 다 굳어버렸고, 다시 녹여봤지만 집게에 덩어리가 계속 달라붙으면서 작품은 구경도 못한 채 끝나고 말았다. * '''5월 9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310231|금단증상]]''' 다음주까지의 스케줄 및 콘텐츠는 짜놨으나 정작 오늘 할 건 생각하지 않았다며 잡담을 나누다가 후, 파피와 함께 산책을 나섰다. 두마리를 한번에 컨트롤하긴 어려워서 먼저 파피를 데리고 나갔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5분만에 집으로 퇴각. 근데 곧 비가 그쳤고, 다음으로 후와 함께 30분가량 동네를 돌았으나 사실상 유이가 끌려다닌 데다가 다시 내린 비에 홀딱 젖고 말았다. 결국 유이는 집에 도착해선 후를 샤워시켜주고, 자신의 머리도 감았다. 그 후 어머니표 [[실러캔스]] 튀김(?)과 함께 저녁을 먹었으며, 요즘따라 옥션 경매에 맛들렸는지 저렴한 캠방용 모니터를 알아보다가 방종했다. * '''5월 10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364219|효년소면]]''' 나가시 소면 및 불고기를 만들어 먹은 날. 먼저 냉동되어있는 고기를 해동한 뒤 간장, 설탕, 간양파, 마늘 등으로 만든 양념에 버무려 숙성에 들어갔다. 그리고 소면에 곁들여 먹을 [[텐카스]], 당근, 차조기 등을 세팅하는 사이 주문해놓은 나가시 소면 슬라이더가 도착해서 식탁 한복판에 설치했다. 원래 육쌈냉면처럼 숯불고기를 해먹으려 했지만 번거롭고 여의치 않아 버너+후라이팬에 구웠고, 소면 삶기는 어머니, 소면을 슬라이더에 올려 흘리는건 아버지, 정리는 언니, 상석에 앉아 맛나게 먹는건 유이가 담당했다(...) 식사 후엔 부모님과 함께 [[호로요이]]를 마신 뒤 새벽 2시까지 콘텐츠, 야설, 일본 문화 등 수많은 얘기들을 했으며, 일루미나티 카드에 5월 11일 오후 2시 56분경 수도권 대지진이 온다는 메세지가 있어 떠들석하다며 지진, 쓰나미에 관해 얘기를 나누기도 했다. --그러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았다-- * '''5월 12일 | [[https://youtu.be/U39FmpG3BXQ|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린다 눈알나온다(1부)]]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436424|떨린다떨린다떨린다떨린다 눈알나온다(2부)]]''' 담배 모양 막대과자를 먹으며 노가리를 까다가 지난 5일 방송 때 주문했던 55인치 LG [[스마트 TV]]가 도착해서 아버지와 함께 조립 및 설치했다. 벽걸이용 브라켓을 함께 구매한지라 일단 고정할 위치를 정하고, 거실에 PC방처럼 나열되어 있던 5대의 모니터&TV 중 어머니 드라마 전용 TV와 펜티엄4 일체형 컴퓨터를 빼낸 뒤 힘겹게 설치 완료. 테스트겸 유튜브에 들어가 유이 영상 및 4K 영상도 봤는데, 크기, 화질, 소리 모두 기존 것 대비 많이 좋아져서 부모님도 만족스러운 반응이었다. 이어 두번째 선물인 타이거 [[밥솥]] 언박싱을 한 뒤 [[와규]] [[햄버그 스테이크]] 및 [[https://gurusuguri.com/shop/m732400/GKS-1/|소금 가마 구이]]로 저녁을 먹었고, 후식으로 [[https://www.toshoan.com/?pid=139593908|고오급 모나카]]도 먹었다. 그다음 마지막 선물인 [[도시바]] 오븐렌지를 가져와서 17년간 힘내준 샤프 전자레인지를 떠나보내고 새로이 설치했다. 이로써 유이네 집의 거실 및 주방 분위기는 한층 정돈되고 세련되어졌다. --평생 고장나지 않게 하시옵소서~-- * '''5월 16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606472|가족왕따설 가출할거야]]''' 14일부로 [[미야자키현]]을 포함한 39개 현의 비상사태 선언이 해제됐지만, 여전히 주의를 당부하는 상황이라 거실에서 2시간동안 수다를 떤 다음 [[맥도날드]] 신제품을 맛보러 옆동네로 향했다. [[드라이브 스루]]를 통해 [[https://www.mcdonalds.co.jp/media_library/3730/file.herobanner-large.jpg?20200515045947|2종류의 타츠타 버거 세트 및 한입타츠타]]를 사고, 저녁메뉴 재료를 구하러 마트에 도착해선 어머니에게 연락했는데, 유이를 제외한 가족은 밖에서 먹으니 혼자 먹을 것만 챙기라는 답변이 돌아왔다(...) 결국 유이는 간단히 장을 본 뒤 집으로 복귀했고, 어떻게 자신만 빼놓은 채 외식을 할 수 있냐며 삔또가 잔뜩 상해선 가출할 거라고 선전포고를 하더니 2층 부모님 방 베란다에 쭈그려 앉아 햄버거 2개를 꾸역꾸역 먹었다. 그다음 큰 박스 하나를 가져와서 함께 지낼 친구라며 오늘의 메인 콘텐츠를 공개했는데, 안에 들어있던건 가상 홈 로봇 기기 [[Gatebox]]였다. 근데 계정을 만들고 [[Wi-Fi|와이파이]]와 연결하려 했지만 아무리 해도 연결실패 메시지만 반복됐다. 40분을 넘게 씨름하다 결국 1층으로 내려가 부모님과 언니에게 뱀눈을 발사하며 노트북을 가져와선 해결했고, 유이는 덕후에 빙의하여 캐릭터와 함께 소통하고 노래도 부르며 시간을 보냈다. * '''5월 17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648472|탱그르유희]]''' 이날만큼은 여캠이 되겠다며 택배 하나를 받아선 의첸에 들어간 유이. 5분 뒤 [[탱글다희]]급 미드에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나타났다. 알고보니 [[https://www.amazon.co.jp/dp/B07SSWLY4F|대충 이런 느낌의]] 코스프레용 실리콘 미드를 사다가 착용한 것. 유이는 여태껏 못했던 걸 해보고 싶다며 자신감 넘치는 표정, 말투와 함께 글래머 여캠들이 하는 행동을 따라하면서 소원성취를 했고, 채팅창은 폭소와 경악이 공존하며 혼란에 빠졌다. 특히 후원이 터질 때마다 댄스 리액션을 원없이 했는데, 더운 날씨+실리콘을 메고 있으니 곧 땀범벅이 되어선 여캠은 쉬운 게 아니었다는 말을 남겼다. 방송 중반엔 오랜만에 유이방을 찾은 [[아프리카TV]] 대표인 [[서수길]]--서수기릿--을 비롯해 [[물소#s-5]]들이 생방송 썸네일만 보고 몰려오면서 최고 시청자수가 2,600명을 넘기도 했고(...) 저녁으로 먹을 오코노미야끼 반죽을 준비하다가 부모님과 언니가 돌아오자 미드를 들이대며 [[헬파티]]를 열어 가족에게도 대폭소를 선사했다. 저녁식사 후엔 다시 한번 미드 부분이 트인 골지 [[원피스]]로 의첸을 하고선 눕방까지 하고 방종했다. * '''5월 20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779063|아빠가 시킨 고급제품을 싸구려제품으로 바꿔버리기ㅋㅋ]]''' [[AliExpress|알리바바]]를 통해 14만원짜리 전동식 블라인드를 구매하고 애타게 기다리는 중인 아버지에게 몰카를 시도한 날. 유이는 [[일본 아마존]]에서 따로 1,600엔짜리 소형 블라인드와 모터를 구매했고, 가짜 운송장 종이와 바코드 제조 및 포장 박스를 뒤집어서 아마존 로고를 숨겼다. 그리고 아버지가 주문한 블라인드의 색상을 맞추기 위해 베란다에 가서 1시간동안 고생하며 핑크색 락카칠을 한 다음 다시 포장해선 차에 박스를 실은 채 1시간동안 동네를 돌다가 집으로 복귀, 특별 주문제작한 아빠 죄송해요 프린팅 티셔츠를 입고 택배가 온 척 연기했다. 아버지는 택배가 왔다는 소식에 싱글벙글 했지만, 곧 내용물을 보자마자 포장은 벗기지도 않은 채 심각한 모습으로 소파에 앉아 주문내역을 계속 확인했다. 일이 점점 커지자 유이가 직접 포장을 개봉해서 블라인드를 펼쳤고, 조잡한 도색이 공개되자 옆에 있던 언니가 먼저 눈치챔으로써 [[몰래카메라]]가 밝혀졌다. 완벽하게 속아버린 아버지는 빠가 소리와 함께 신고 있던 슬리퍼로 유이의 종아리와 머리에 1깡을 시전했다. 이후 저녁으로 [[짜왕]]에 계란후라이를 올려 먹은 뒤 방에 가서 스마트폰과 연동하여 즐기는 추억의 옛날 TV, 레코드 스피커, 프리쿠라 --일회용--장난감을 리뷰하고 마무리했다. * '''5월 23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911702|드디어 낚시간다ㅠㅠ]]''' 지난달 [[무인도]] 여행 이후 오랜만에 야외로 나가 낚시방송을 했다. 장장 1시간동안 조명, 아이스박스, 얼음, 라면, 코펠, 연료, 생수 등 별의별 물건들을 다 챙겨서 출발, 낚시방에 들러 낚시대 정비 및 미끼&찌를 사고 [[모스버거]]에 가서 [[새참]]으로 먹을 햄버거 세트도 챙겼다. 근데 건전지와 핸드폰 케이블을 빼먹는 바람에 집에 다시 들렀다가 동네 근처 바다로 이동했고, 도착해선 낚시 전담 도우미 명인TV 에게 연락해 채비 도움을 얻은 뒤 지나가던 아재들과 수다를 떨다보니 방송시작 4시간만인 오후 5시가 되어서야 낚시를 시작하게 됐다. [[농어]]를 낚겠다는 큰 꿈을 안고 시작했지만 햄버거를 먹으면서 어영부영 캐스팅을 반복하니 얼마 지나지 않아 해가 졌고, 그 후에도 조명을 켜놓은 채 날벌레들과 사투하며 낚시를 계속했으나 아무런 소식도 찾아오지 않았다. 중간엔 배가 고팠는지 너구리 라면도 끓여 먹으며 밤 11시까지 세월을 낚다가 철수하고 집으로 돌아갔다. --사실상 [[캠핑]]방송(...)-- * '''5월 24일 |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6948082|여윽시 아침형 유익병 ㅅㅣ바스낚시한다]]''' 어제 방종 전 "물고기가 일출 및 일몰 전후에 잘 잡힌다"는 소리를 듣고 일찍 오겠다더니만 진짜로 오전 5시 20분경 탱탱 부은 얼굴로 방송을 켠 유이. 간단한 화장 및 먹을거리를 챙겨 바로 바다로 나가선 장비를 펴고 낚시를 시작했다. 오랜만에 아침의 여유를 만끽하며 입질을 기다리다 소시지, 계란후라이와 함께 야무진 아침식사를 한 뒤 더 나은 장소로 3번이나 이동했지만 다 여의치 않았고, 어제 들렀던 낚시방에 가서 사장님에게 포인트를 물어보니 28km 떨어진 미미츠항을 추천했다. 결국 큰마음을 먹고선 40분간 운전하여 미미츠항으로 향했는데, 때마침 비바람이 몰아치기 시작해서 비를 홀딱 맞으며 낚시를 이어갔다. 지구도 낚고, 자리도 수없이 이동하고, [[테트라포드]]에서 줄낚시도 시도하고, 미끼도 다르게 달아보는 등 별짓을 다 했지만 물고기는 여전히 응답하지 않았고 시간은 하염없이 흘러 어둠이 드리워졌다. 딱 한마리만 잡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유이와 1,500여명의 시청자가 끝까지 기도했으나 16시간 30분간의 낚시방송은 입질 한번 제대로 못 느껴본 채 끝나고 말았다. * '''5월 27일 | 의문의택배''' 대조선 개국 501년~502년에 발행한 일원 은화 3개와 닷냥 은화 1개를 [[야후오쿠!|일본 옥션]]에서 구해와선 [[TV쇼 진품명품]]과 비슷한 컨셉으로 진품 여부를 감정하는 [[콘텐츠]]를 진행했다. 먼저 시청자들과 동전을 구경하고, 진품 사진과 대조해보며 가격 확인도 한 결과, 상태 좋은 진품일 경우 개당 수백만원을 호가했다. 유이가 구입한 가격은 3만원 남짓이라 온라인 감정을 해주는 곳에 연락해서 사진을 올리고 진품 여부를 기다렸지만, 진품 여부는 당장 확인 가능한 부분이 아닌 관계로 흐지부지 되어버렸다. 이어 한 시청자가 보내온 택배 언박싱을 했는데, 안에 들어있던건 진라면 --순한맛-- 멀티팩 5개, 나이키 에어포스 1, 나이키 에어 베이퍼맥스와 아재 감성 노래 150여 곡이 담긴 USB였으며, 신난 유이는 신발을 신은 채 포즈도 취하고 노래도 들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그렇게 저녁 시간이 되었고, 가족이 돌아올 시간에 맞춰 모둠 조개찜과 오리고기를 준비해서 먹은 뒤 후식으로 망고도 먹었다. 그 후 노가리 시간이 이어졌는데, 잘 흘러가다가 이날 또한 콘텐츠에 대해 하소연을 하던 중 한 시청자가 오늘 어떤 콘텐츠를 했는지 물었고, 유이는 동전 감정을 했다며 답했는데 채팅창에 "망함"이라는 채팅이 하나 올라온 걸 보자마자 멘탈이 터져선 책상 샷건 및 방송용 폰에 주먹을 날리고 [[https://vod.afreecatv.com/PLAYER/STATION/57080722|극대노를 시전]]했다. 안그래도 이날 준비했던게 흐지부지 끝나서 기분 안좋은데, 평소 콘텐츠 관련 부분 만큼은 매우 민감했던지라 그간 쌓여온게 터진 듯. 결국 유이는 콘텐츠, 노잼을 [[금지어]]--어그로-맨--로 추가한 뒤 잠시 동안 방송을 쉬다가 돌아오겠다는 말을 남기고 방종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